
마태복음 6:22-23.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July 30, 2022. SaturDevo
예수님은 수수께끼의 명수이십니다. 마태복음 6장 1-18절은 어떤 사람의 믿음이 위선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지에 대한 예를 말씀하고 계시고, 19-24절은 재물을 하늘에 쌓으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 말씀 끝에 눈과 등불의 이야기를 하십니다. 위선과 재물을 하늘에 쌓는 일과 눈과 등불은 무슨 관계가 있길래 여기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신지 수수께끼같습니다.
이 구절에서 빛과 어둠은 도덕성을 언급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빚어졌지만, 그 본성은 빛과 어둠처럼 두가지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체의 일부분인 눈의 건강과 나쁨을 언급하시는 것은 도덕적인 면을 설명하고 계실텐데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먼저 눈의 기능을 생각해 봐야 할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감정과 이성과 의지를 포함하는 사람의 중심을 언급합니다. 그리고 눈은 히브리적 개념으로 마음과 비슷하게 사람의 중심을 나타내는 비유로 쓰입니다. 좋은 기름의 잘타는 등불이 주위를 잘 밟히고, 안좋은 기름은 잘 안타며 주위를 밟히지 못합니다. 그처럼, ‘몸이 눈의 등불’이란 말은 사람의 몸을 등불에 비교한다면, 어떤 사람의 선과 악 (빛과 어둠)이 눈을 통하여 나타난다는 말 일 것입니다. 즉 등불의 빛이 기름의 질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 처럼, 사람에 속의 질의 정도는 눈을 통하여 나타 나는데, 어떤 사람의 눈이 나빠서 빛을 보지 못한다면, 그 사람의 질은 얼마나 도덕적으로 타락할수 있겠느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앞의 세절이 하늘에 쌓는 재물과 땅에 쌓는 재물에 대하여 얘기하고 있고, 뒤에 한절도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재물을 섬기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재물에 대한 우리의 시각의 도덕적인 면을 언급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6장 전체와 함께 본다면, 속사람의 질의 정도를 나태내는 눈은 반드시 물질적인 재물만을 한정하여 얘기하지 않고, 도덕적 영적 위선까지도 예수님은 들추어 내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위선과 재물이 우리속에 얼마나 있느냐가 우리 속의 질(Quality)을 나태내고, 그 Quality는 우리의 눈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냐하는 눈의 건강함과 나쁨으로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위선을 사람들의 칭찬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물의 좋고 나쁨을 말씀하시지 않고, 그 재물을 어디에 쌓놓고 있느냐를 문제 삼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위선과 재물이라는 서로 아무 상관없을 것 같은 두 단어를 말씀하시만, 욧점을 잃지 않으시고 일관된 가르침을 주시는 위대한 선생님이 되십니다.
사람들은 칭찬과 명성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칭찬은 사람을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으로 세워나가는데 필요한 입술의 축복이 됩니다. 그러나 그 칭찬은 또한 독을 품고 있고, 우리를 찔러 쓰러지게도 합니다. <Fame is a bee>라는 Emily Dickinson의 시가 있습니다.
명성은 꿀벌입니다.
노래가 있어요 –
쏘는 침이 있어요 –
아, 역시 날개가 있다.
이 칭찬과 명성을 잘 사용한다면, 약이 되지만, 그것에 중독되고 그것에 집착하며 추구할며 중독될 때 그것은 우리를 위선자로 만들고 맙니다.명성과 칭찬은 덧없고 변덕스럽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이것을 잘못 쌓아 놓고 있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것을 잘 못 쌓아놓고 있으면, 명성과 칭찬과 함께 올수 밖에 없는 ‘비판’이 나타날때, 그 칭찬은 모두 쏘는 침으로 변해 우리를 공격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칭찬과 명성은 재산 만큼이나 잘 관리해야할 물건입니다. 이 명성과 칭찬은 오늘날 사람들은 자산으로 간주합니다. 재산과 틀리지 않습니다. 이것을 어디에 쌓아 놓느냐가 문제가 된다는 것이 예수님의 촛점입니다.
이렇게 건강한 눈을 가진 사람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말합니다. 우리의 눈이 하나님을 향할때, 우리는 좋은 기름을 가진 등불처럼 주위를 밝힐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눈이 위선과 재물에 눈멀때, 우리는 어둠을 헤메게 될것이라고 예수님은 가르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