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파

사도행전13: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March 25, 2023. SaturDevo

예수님이 승천하시며 우리 믿는 자들에게 부탁하신 말씀은 “만민에게 복음을전파하라”(막16:15)는 것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파(Share)하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많을뿐 아니라 또 복음을 나누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장 효과적으로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계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전파하는 방법을 보고 배우고, 실행해 보며 자신의 방법을 개발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https://dudedisciple.com/methods-of-evangelism/

사도행전 13-14장은 바나바와 사도바울의 첫번째 선교여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비시디아 안디옥에 도착했을때, 안디옥의 시나고구에서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설교를 하게 됩니다. 바울이 구체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방법이 기록된 부분입니다(행 13:16-41). 바울의 본래 이름은 사울이었는데, 그의 첫번째 선교여행중에 그 이유가 설명없이 바울로 변합니다 (행 13:9). 이방인들에게 더 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이질감을 느낄 수 있는 히브리 이름인 사울을 로마식 이름인 바울로 고쳐 불렀을 것입니다. 상황화(Contextualization)입니다(고전 9:19-22). 복음에 헌신한 바울다운 행동입니다.

바울의 복음설교는 세부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구약 역사의 인용(16-25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공급(26-37절), 그리고 복음으로의 초대(38-41절)입니다.

구약 역사의 인용부분은 제일 먼저 스데반이 생각나게 합니다. 사울이 증인되어 돌에 맞아 죽은 스데반도 구약의 역사를 인용하며 자신의 변증을 시작했습니다. 스데반도 사울도 구약의 역사를 인용하여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 하시기 위하여 사용하시는 이스라엘의 리더들을 언급합니다. 단지 틀린점은 스데반은 하나님이 보내신 그 리더들을 거절한 이스라엘을 지적한 반면, 바울은 그런 리더들을 보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언급합니다.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보내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23절).

바울은 구약을 통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구주로 세우신 예수님을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다(26절)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말씀은 예수님입니다. 구원의 말씀은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복음입니다.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지(Who Jesus is)와 예수님이 하신일(What Jesus has done)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후손인(23절) 인간이시고 세례요한이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25절)만큼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고 부활하신 일이(28-30절) 예수님이 하신일입니다.

이 복음의 능력이 그를 믿는 모든자는 죄사함을 받고 의롭다하심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38-39절). 바울은 처음부터 끝까지 구약을 인용하며 복음이 그냥 무에서 툭 튀어나온것이 아니라 성경에 약속대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된 것이라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지자들(합1:5, 사29:14)이 예언한 이 복음이 얼마나 기이하고 놀라운 일인지 많은 사람들이 들려주어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고 하며, 하나님의 행하신 이 놀라운 일을 믿지 못하고 멸망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40-41절).

바울의 첫번째 복음 설교를 듣고 사람들의 반응은 두가지로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 더 듣기를 원하며 관심을 보인 사람들입니다(42-43절). 이들은 대부분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한 말을 반박하고 비방하는 사람들입니다(45절). 이들은 대부분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이런 반응은 바울로 하여금 바울이 복음을 가지고 이방인들로 향하게 합니다. 성경은 이것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행 13:48).

복음을 전하고 나누기 위하여는 복음을 정확히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전파방법을 개발하여 습득하고 기도하며 상황에 맞게 메세지를 전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탁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사람은 모두 믿게된다”고 하십니다. 믿게하고 안하고는 하나님이 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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