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립보서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May 20, 2023. SaturDevo
시간과 공간은 채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을 모두 했는데도 남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남는 시간을 무엇인가 유용하게 사용하지 못하면 남았다고 생각되었던 그 시간이 헛된 일을 하는 시간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여기 저기 어질러진것이 너무 많아 모두 치우고 정리된 공간을 마련하지만, 또 조금 있으면, 그 빈 공간들은 무엇인가로 채워지게 됩니다. 필요하고 유용한 것으로 잘 채우고 관리하지 않으면 허접한 것으로 메꿔지는 것이 시간이고 공간입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십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된었다 (마12:43-45).
생각도 마찬가지 입니다. 빈마음으로 살기를 원하지만 마음을 비우기 보다 빈 마음을 지키기는 훨씬 어렵습니다. 빈마음은 결국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어떤 생각으로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본성은 악한지라(막7:21-22), 좋은 생각보다는 나쁜 생각이 먼저 그 빈 마음을 채우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잠 16:32)고 합니다.
삶을 좌우하는 것은 생각입니다. 생각이 사람을 만듭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가치있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 쓰레기같은 삶의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사람이고, 나쁜 생각을 하면 나쁜 사람입니다. 미국 금언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당신이 아니고,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 당신이다 (You are not what you think you are, but what you think, you are).”
모든 행동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예수님도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생각없이 하는 어떤 행동을 했다고 말한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의 마음이 그런 생각으로 이미 차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잠언 23:7은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이라고 말합니다. 열두명의 정탐꾼은 가나안땅을 같이 경험하고 같은 것을 보고 돌아 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정탐꾼들은 크고 강한 거주민과 견고한 성읍을 생각하며 패배와 공포와 절망을 말합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하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차지할 승리와 감사를 말합니다 (민13,14장). 생각은 항상 행동에 앞 서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생각, 선한 생각,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채우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 생각들이 우리를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시간과 공간이 반드시 채워지듯, 마음도 채워지고야 맙니다. 그러나 그 마음을 가치있는 생각으로, 그리고 목적있는 생각으로 먼저 채우지 않으면, 허접한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채워집니다. 그리고 사람은 그 생각대로 되어갑니다.
당신은 당신의 생각에 대하여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하루 중 의도적인 생각을 하는 시간은 얼마나 됩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의 하루 생각은 주변 환경의 필요에 따라 생각하게 됩니다. 해야될 일, 뉴스, 직장에서 맡겨진 일, 만난 사람과의 대화, TV와 인터넷에 접속하고 반응하는 생각, 운전하며 보이는것, 먹는 것 자는 것이 하루 생각의 전부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삶입니다. 생각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고 삶만 쫓아갈때, 우리는 세상에 의해 만들어 지는 사람이 됩니다. 세상적인 사람이 됩니다.
자신만이 자신의 생각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이 그 생각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정도는 환경에 끌려가는 생각이 아니라, 의도적이며 의식적으로 자신을 만드는 생각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는다”(잠16:20)했습니다.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 4:8)고 바울은 권고입니다. 그리고 디모데후서 2:7에서도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55:8-9). 하나님의 생각을 생각해 보는것은 생명을 얻는 더 좋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