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January 6, 2024. SaturDevo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은 성경을 읽는 사람은 성경의 모든 단어, 모든 문장이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받아 들인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을 읽으며, ‘어? 무슨 이런 말이 있어? 이건 틀린 말이네’하는 생각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즉 하나님의 말씀은 이 세상에서 최고를 권위를 갖습니다. 그래서 누구도 성경을 고치거나 변경할 수 없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말씀하십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5:17-19).
그런데,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다 보면, 제일 먼저 거부 반응을 보이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저렇게> 말씀하십니다’, 라고 하면, 성경에 그렇게 씌여 있는 것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묻는 사람에게 그것을 설명하려다 보면, 끝없는 논쟁이 이어집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할때 많은 이들이 이 부분을 슬그머니 건너뛰고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며 감정적 접근으로 믿음의 공동체로 편입시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고백하고 말씀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한동안 혼란스러워 합니다. 어찌되었든 그래도 감히 묻는 사람이 있다면, 크리스천은 그것에 대한 대답은 하여야 할 것입니다.
대답은 크게 세가지로 답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성경의 증거입니다. 두번째는 성경이 어떻게 씌여 졌느냐와 정경으로의 확정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성경의 전달 과정일 것입니다.
첫째, 성경 자체가 성경(Scripture is the words of God)이라는 것을 증거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성경이 그 자체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지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성경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분명히 주장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스스로를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딤후 3:16)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벧후 1:20-21)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살전2:13)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벧후 3:15-16)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너는 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잠30:5-6)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 17:17)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사 55:11)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20:30-31)
“물론 내가 노르웨이의 왕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그런다고 내가 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그토록 분명하게 주장하는 것이 결코 중요하지 않지 않습니다” (패트릭 몰리, MIM 창립자 겸 회장). 왜냐하면, 내가 정말 노르웨이 왕이라면 나의 주장은 굉장이 중요한 말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중요한 말은 없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성경이 어떻게 씌여졌고, 어떻게 정경으로 확정되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너무 분명히 모두가 알고 있는 얘기지만 반복합니다. 성경은 40여명의 저자가 1500여년에 걸쳐 쓴 66권의 책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서로 어떤 모순이 없고, 일관된 주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제외한 어떤 작가 모임이나, 그 저작을 지휘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일관되게 씌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성에 의해 쓰여졌다고 뿐이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신학적으로,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교리적으로,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또는 다른 어떤 방식으로도 모순되지 않는 하나의 아름다운 진리의 성전을 형성합니다.
구약성경도 그리고 신약성경도 정경으로 결정된 말씀 이외에도 더 많은 말씀의 문서들이 존재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모든 문서들이 예배나 말씀연구에 사용되기도 하였지만, 그중에 더 자주, 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 주었던 문서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지 못한 문서들은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되며 자연스럽게 중요한 문서들이 남게 되었으며, 이들이 자연스럽게 공의회에서 정경으로 결정됩니다. 이런 과정을 여러번 거치면서 하나님이 꼭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신 말씀들이 정경으로 결정됩니다. 이것이 정경이 결정되는 과정입니다. 구약은 2-3세기에 결정되었고, 신약은 그런 과정과 5-6번의 공의회를 거쳐 트렌트공의회에서 1563년에 결정되었습니다. 교회가 또는 공의회가 정경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미 사용 중인 정경을 인식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우리의 신약성경이 존재하게 된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쓸 사람을 감독하신 하나님은 정경의 결정과정에도 분명히 역사하셨음을 믿는것입니다.
세번째는, 성경의 전달입니다. 최초에 성경은 동물가죽이나 양피지에 쓰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동물가죽과 양피지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물론 몇천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남아 있을 수 있는 동물가죽이나 양피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없어지기 전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것을 카피하여 새것으로 보존하고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그것을 카피하고 후대로 전달하였습니다. 성경을 카피하던 사람들이 서기관이라고 성경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서기관들은 철저히 훌련받고, 통제받고 기도하며 성경을 카피하던 특별한 사람들로 유대 문서들을 그들을 삶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카피하는 일은 아무리 조심하여도 분명히 쉬운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카피하는 동안 실수로, 또는 어떤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원본과 틀리게 만들어 지곤했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해서 원본과 틀린것을 후대 성경학자들은 발견하여 variants(변형, 틀림) 이라고 합니다. 신약 성경의 경우 5000개의 옛날 원본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성경학자들은 옛날 원본과 오늘날의 성경과 비교하여 틀린 부분을 발견했는데 그 수가 무려 150000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말을 듣고 혹자는 원본 성경과 오늘날의 성경이 천양지차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경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 많은 숫자의 variants라는 것은 단지 스펠링이 틀리는가 또는 전치사라든가, 관사같은 것이 틀린것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in이라는 전치사를 쓴 원본에 비해 into라고 쓴다든가, Jesus Christ 대신 Jesus 나 Christ를 쓰고, 의미를 확실히 하기 위하여, Mary라는 이름앞에 Virgin Mary라고 쓰는등의 variants입니다. 그 내용이 틀린부분도 몇 군데 있는데 극히 미소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마가복음 16장의 마지막 부분이 원본에는 없는데, 오늘날 성경에는 있는데, 그것은 성경을 필사하던 사람들이 원래 있었는데 없어졌다고 생각되어 완성해 넣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 요한 복음 8:16절의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의 이야기가 원본에는 없는데 오늘날 성경에는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들어가 있는지는 알수 없으나 그 내용이 예수님이 행하셨을 가능성이 많다고 인정하여 더해진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더해진 부분은 주석을 붙여 더해진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수천년을 두고 필사되어온 성경이 그 내용에 있어서는 전혀 틀리지 않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으며, 하나님이 친히 보존하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합니다. 이렇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세 번째 이유는 성경이 여러 세기에 걸쳐 전달된 방식에 대한 과학적 정확성과 신뢰성 때문입니다.
성경에 대한 확신이 커질수록 성경은 우리의 생각과 믿음과 말하고 행동하는 일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성경은 고대 책이지만, 그 진리는 수천 년 전에 처음 기록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관련성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계시이기 때문에 그 원칙은 시대를 초월하며 우리 삶의 모든 질문과 필요에 대한 답을 줍니다.
“성경은 신학자들이 헤엄쳐도 바닥에 닿지 않을 정도로 웅장하고 깊으나 너무 얕아서 어린 아이도 익사할 염려 없이 와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성 제롬). 성경은 하나님의 귀하고 거룩한 말씀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 진리와 구원과 영생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