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브리서 1:1-2,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October 30, 2021. SaturDevo
“성경은 예수님에 관한 책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 전체가 예수님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성경 전체을 단순 명료하게 이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구약성서: 기대
복음서: 나타나심
사도행전: 선포
서신서: 설명
계시록: 완성
유명한 신학자 브라이언 채펠(Bryan Chapell)은 이런 말을 합니다. “은혜는 깜짝 놀라게 하는 jack-in-the-box (뚜껑을 열면 어떤 물체가 튀어나오는 장난감)처럼 신약성경에서 갑자기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신 하나님의 백성들은그리스도의 은혜를 이해하고 받을 준비를 수천 년 동안 해 왔습니다”.
히브리서는 성경의 큰 줄거리인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연속과 진보를 한 눈에 보게하는 훌륭한 한편의 설교 편지입니다. 수천년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이 존중해 왔던 모세보다, 구약의 희생 제사와 제도보다 예수그리스도가 어떻게 더 우월한지를 현대인의 사유에 맞는 논리 정연한 신학 에세이처럼 쓰여진, 신약에서 가장 세련된 책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를 들려주고 있습니다(1장-10장).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를 알아야하는 이유를 말하고 (10장 중간부터 12장), 마지막으로 어떻게 적용할지를 말하는(13장) 설교 같은 책입니다.
그럼, 히브리서 기자가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입니까?
- 예수 그리스도는 온전한 하나님이시고 온전한 사람이십니다 (1:1-14, 2:5-18).
사람의 아들은 사람이고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버지와 아들을 같은 존재(person)으로 봅니다 (마26:63). 같은 개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가치와 능력과 권위의 존재로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아들이라고 부른것은(1:5)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가치와 능력과 권위에서 하나님과 같다(1장)는 것을 설명합니다 예수님은 100% 하나님이십니다.
그런가 하면 예수님은 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은 믿는 사람들을 자신의 형제로 부르십니다 (2:11). 여자에게 나시고, 육신을 가지시고, 생각하고 느끼시고 행하시는 모든 면에서 사람이십니다. 그 이유를 2:17-18절에,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사람의 죄를 대신 값으시기 위하여 100%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이 두 본성(100 %하나님, 100%사람)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을 우리는 Hypostatic Union (위격적 결합)이라고 말합니다.
2. 예수그리스도는 영원한 대 제사장이십니다(1:3; 2:10–18; 4:15–16; 9:11–10:19).
어떤 것이 다른 것보다 우월하다고 선언되는 비교 모티브는 이 책의 주요 수사 전략입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이 비교급 언어을 25번이나 사용하여 하나님의 아들,예수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집에 종인 모세보다 낫다고 합니다. 또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의 희생으로 드려진 예수님께서, 제사장들이 매년 드리는 구약의 희생제사보다 낫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의 연약함을 아시고 자신이 희생제물이 되어 모든 사람의 죄을 대속하기 위하여 드려지는 단 한번의 제사(십자가)로 하나님과 막힌 담을 헐고 하나님과 화해케하여 믿는 자들로 담대히 하나님앞에 나갈수 있게 하신 제사장이십니다.
3.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주이십니다(1:1–14).
예수 그리스도는 마지막 때에 궁극적으로 하나님 자신이 직접 우리 가운데 오심으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우리에게 알게 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도 ‘나를 본자는 (하나님)아버지를 보았다’(요 14:9)고 말씀하십니다. 그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시었던 분으로 창조사역에서 아버지의 일을 손수 하신분이 되십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가운데 계시며 이세상의 모든 것이 (우리의 생각하는것 손끝하나 움직이는 것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일하시고 간섭하시는 온 세상의 주인이고 통치자이십니다.
그럼,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아는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믿는 사람을 예수님은 ‘형제’라 부르십니다. 예수님의 형제라면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아빠 챈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빠의 지위와 능력과 권력를 아들이 그 삶을 살아가는데 편의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둔 우리 믿는 사람들도 이 ‘아빠 찬스’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실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빠찬스는 세상 아빠찬스와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크고 파워있는 찬스입니다. 어떻게 이 찬스를 우리 삶에 적용할지는 13장에 나열되어 있습니다. †









